한인타운 인근 강도 폭행 잇따라신축년 새해 벽두부터 애난데일 한인타운 인근에서 강도, 폭행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코로나19로 인해 경제가 침체된 가운데, 각종 범죄 사건이 꼬리를 물고 있어 한인타운 치안에 대한 불안감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페어팩스 경찰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4일 3600 블럭 애난데일 로드에 주차를 하고 운전석에 앉아 있던 한 남성에게 권총을 손에 쥔 두 남성이 접근해 현금과 전화기를 뺏고 현장에서 달아났다.같은 날 저녁에는 4500 블럭 브라덕 로드
제16회 미주한인의 날 축전 행사제16회 미주한인의 날 축전 행사가 13일 온라인으로 열렸다. (사진)주최측은 메릴랜드 저먼타운 사무실에서 열리는 행사를 촬영해 생방송했다. 영상은 홈페이지(https://kafgw.org)에서 다시 볼 수 있다.한나 김 사회로 진행한 행사 개막사는 정세권 초대회장이 했다. 한미 애국가는 테너 남성원, 개회 기도는 이범 목사, 환영인사는 김경태 제16대 대회장, 이미셀 9대회장이 했다.귀빈 축사는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이 동영상으로 했다. (하
[특별기고]외국인은 환영, 한인 2세는 No“미국에서 태어난 아들이 18세 이전에 한국 국적 포기 절차를 밟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영사관에 갔는데 너무 복잡해서 못했다”는 답도 있고,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 여권도 없는데 무슨 국적을 포기해요?”라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다. “미리미리 포기했다”라고 답하는 사람도 말 끝마무리에는 “내가 그거 했나?”라며 확신에서 불확신으로 바뀌기도 한다.복잡한 일이지만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는 만큼 특별히 고민할 필요가 없었던 문제다
"대통령 불신임 결의안 이유는 결과적으로 5명 사망했기 때문"
1400불 추가지급·실업수당 400불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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