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건립 청사진, 2월 중 나올 것”

KCCOC 시무식 갖고 계획 알려
워싱턴교협 건립기금 2천불 기부

시무식에 앞서 워싱턴 교협 한세영 회장 및 임원진이 KCCOC 측에 건립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시무식에서 KCCOC 관계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워싱턴 한인커뮤니티센터의 건립 윤곽이 올 상반기 중에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 한인 커뮤니티센터 건립위원회(KCCOC, 대표간사 황원균)는 11일 워싱턴 한인 복지센터 애난데일 사무실에서 시무식에서 이같은 내용을 알렸다.

황원균 대표간사는 이 자리에서 “뜻을 가진 대형 기부예정자들과 회의를 통해서 센터 건립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황 대표간사는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밝힐 수는 없으나 2월 중에 건립 예정지, 혹은 센터로 사용할 수 있는 건물의 윤곽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KCCOC는 주미대사관과 함께 올 한해도 기금마련 음악회 등 관련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워싱턴 한인사회의 커뮤니티센터 건설에 대한 관심을 확대시킨다.

이은애 멤버십위원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워싱턴 한인들의 정성이 모여졌다”면서 “커뮤니티 센터 건립 운동을 통해 동포들이 하나로 뭉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있는데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대형교회들이 모금에 동참하고 있어 (200만불 모금 목표가) 반드시 이뤄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스티브 리 부간사는 “건립기금의 모금과 관리의 투명성을 위해 내역등을 재정리해 투명히 확인할 수 있는 체제를 빠른 시일 내에 완성할 것”이라며 “백서 발간 등을 통해서 커뮤니티 센터 건립을 위한 공정하고 잘 짜여진 계획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무식에 앞서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한세영) 임원들은 신년감사예배 헌금 등으로 마련한 2000달러를 KCCOC에 전달했다. 한세영 회장은 “워싱턴 한인들의 염원인 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위해 교협은 지속적으로 건립금 모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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