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만남] 황원균 KCCOC 대표간사

“건립기금 10만불 약속 이행 도와준 가족에 감사”

9일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위해 지난 9일 5만 달러를 쾌척 해, 총 10만 달러 기부 약정을 완수한 황원균 커뮤니티센터건립위원회 대표간사를 만났다.
황 대표간사는 지난 2016년 5월 10만 달러 기금에 약정하고 5만 달러를 우선 기부한 바 있다. 건립위원회 측은 지난 12월24일 와싱톤중앙장로교회로부터 5만달러 기금을 전달받는 등 건립기금 모금의 열기를 이어가 올 상반기 중으로 한인사회 200만달러 기금 모금 목표를 완수한다는 계획이다.


-10만달러 기부 약속을 완수한 소감은.

“무엇보다도 약속한 바를 지킬 수 있도록 도와준 식구와 직장의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더불어 지금까지 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위해 성원해 준 동포사회와 후원해 준 모든 분들게 다시한번 인사를 드리고 싶다. 내가 힘들게 모은 돈을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공익을 위해 내놓는 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한인사회를 위한 용기에 고개 숙여 인사 드린다.”


-시무식을 통해 상반기 200만 달러 모금을 강조했다.

“대한민국 정세균 국회의장에게 동포사회에서 200만 달러를 모금하면 그만큼의 매칭펀드를 마련해 주겠다고 약속받은 바 있다. 정 의장의 임기가 오는 6월이면 끝나는데, 그 전에 우리 동포사회의 의지와 저력을 보여주고 싶다. 또 페어팩스 섀론 불로바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장의 임기도 얼마 남지 않아, 그 안에 커뮤니티 센터 건설이 시작되야 한다는 것이 모두의 생각이다. 동포사회에 한인 커뮤니티센터 건립의 데드라인이 올 해라는 점을 각인시키고 모금운동의 열기를 지펴야 할 시점이다.”


-민주평통 미주부의장으로써의 활동으로 바쁜데.

“18기 민주평통의 인선과 시작이 좀 늦었지만 사무처와 임원, 관계자들 모두가 합심해 짧은 시간에 많은 일을 해내고 있다. 특히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요즘 남북간의 평화분위기가 많이 조성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평창 올림픽이 평화 올림픽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점이 우리 해외 동포들에게도 큰 힘이 된다.”


-민주평통 미주부의장, 커뮤니티센터 건립위원회 대표 간사로써 동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친정집이 잘살면 귀여움을 더 받는다는 속담처럼, 모국의 번영이 우리 동포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다주는 경우가 많다. 평창올림픽과 남북 평화에 더욱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한다. 평창 올림픽이 평화올림픽으로 성공해 한국의 번영과 안정, 세계 평화로 이뤄지길 함께 기원하자. 아울러 우리 워싱턴 한인들의 염원인 커뮤니티 센터 건립을 위한 기금 마련에도 한마음으로 참여해주시길 당부한다.”




사진: 황원균

박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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