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과 한반도 정세 논의”

민족문제연구소 워싱턴 지부
함세웅신부 초청 동포간담회

11일 열린 함세웅 신부 초청 간담회 참석자들이 ‘평화통일’을 외치며 파이팅 하고 있다. 앞줄 오른쪽 네 번째가 함세웅 신부.
민족문제연구소 워싱턴지부(지부장 박진영)가 11일 페어팩스 윌리엄조평화센터에서 함세웅 신부 초청 동포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워싱턴 지역 한인 외에도 함 신부와 개인적 인연이 있는 막역지우와 대한민국 의문사 1호 최종길 서울대 교수 동생 최종선씨, 한국광복군 창설 주요인물이자 독립운동가인 조성환 선생 손녀 조은옥씨, 21년 전 결혼식 주례를 부탁했던 미시건 거주 최태영-임수아 부부 등이 특별 참석했다.

함 신부는 참석자들과 통일과 한반도 정세, 정치인과 국민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대화를 이어가며 “동포들은 나라를 떠날 때 가졌던 ‘꿈과 의지가 깃든 초심’을 잊어서는 안 된다”며 “초심을 지킬 때 비로소 내 나라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이 샘솟고, 남북 일치와 화해·민주주의 실현의 염원이 이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연에 이어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문재인 정권과 트럼프 정권의 한-미 문제 해법, 통일에 대한 대응방안, 천주교 정의구현 전국 사제단 활동과 앞으로 과제 등 다양한 국가 미래 발전상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문의: 571-405-1164


진민재 chin.minjai@koreadaily.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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