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입양인 봉사회 한국문화학교 봄학기 개강

베데스다서 락빌로 장소 옮겨

입양 어린이들이 종이접기로 평창 겨울 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를 만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ASIA 입양인 봉사회(ASIA Families, 대표 송화강)가 지난 10일 몽고메리 락빌에 있는 워싱턴제일장로교회(이병구 목사)에서 2018 코리언 컬쳐스쿨 봄학기를 개강했다. ASIA는 이번 학기부터 기존 베데스다에서 락빌로 새롭게 장소를 옮겼다.

 이날 개강식에는 입양 어린이 51명, 양부모 60여 명, 교사와 보조 교사 봉사자 37명 등 모두 150여 명이 참석했다. 봄학기 컬쳐 스쿨은 매달 한 차례씩 5월까지 진행한다.

 입양 어린이들은 고운 한복을 입고 한국의 전통 명절인 설날에 대해 배우고 세배하는 방법을 배웠다. 6~8세 반 어린이들은 8년간 교사로 헌신한 박은영 교사의 지도로 떡국을 만들어 시식하며 즐거워했다.

 워싱턴 종이마을 한글학교(교장 김명희) 전문강사 티나 강씨는 특별활동으로 아이들과 종이접기 수업을 통해 평창 겨울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를 만들며 올림픽에 대해 이야기꽃을 피웠다.

 ASIA 입양인 봉사회 컬쳐스쿨은 한국 교육부가 지원한다. 아시아 패밀리는 올여름 6월 26일~7월 6일 입양인 초청 모국방문단과 7월 19일~21일 입양 가족 캠프 ‘쌀 캠프’를 준비하고 있다.
 ▷문의: 최은정 디렉터(asia.eunjungchoi@gmail.com)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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