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남 공화국 여성들을 위해 기도”

워싱턴 여선교회연합회
2018 세계기도일 예배

9일 열린 세계기도일 예배에서 메릴랜드 지구촌교회 수화찬양팀이 수화로 찬양을 하고 있다.
임광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세계 여성인들의 간절한 기도가 남아메리카 수리남 공화국을 향해 전해졌다.

미주 한인교회여성연합회가 주최하고 워싱턴지역 여선교회연합회(회장 혜경 스칼렛)가 주관한 2018 세계 기도일 예배가 지난 9일 알렉산드리아 소재 안디옥 침례교회(목사 엄주성)에서 열렸다.

워싱턴교협 회장 한세영 목사는 “어려운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노력에 감사와 찬사를 보낸다”며 “성경 구절에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는 말이 있듯 오늘의 기도가 놀랍게 역사하는 결과로 응답받게 될 것이라 믿는다”고 격려했다.

임광 목사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라는 내용의 주제 설교를 통해 “기도는 하나님 눈으로 바라보고 드려야한다”며 “하나님은 수리남을 향해 무엇이 필요하고 채워줘야 하는지 살피고, 고통과 아픔·외로움과 결핍을 보며 같이 울고, 수리남에서 필요로 하는 놀라운 인재를 통해 가능성을 찾고자 그 땅을 바라보고 계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도회에서는 세계 아픔 치유와 회복 및 수리남 교회 여성(크라이스트 커뮤니티 교회 양수현 사모), 전 세계 여성들의 생명권과 인권(조이 조 부회장), 미국의 신앙회복 및 한국 평화교회와 북한 핵무기 포기(김수희 권사), 세계기도일 예배를 통해 온 세상 치유·회복·평화(한복희 장로), 개인 가정(이범 목사)을 위해 각각 기도했다.

특히 올해는 메릴랜드 베다니한인연합감리교회(목사 박대성)가 같은 날 세계기도일 예배를 했다. 올해 131주년을 맞은 세계기도일 예배는 수리남 여성들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는 주제로 기도문을 작성했으며, 180여 개국 교회 여성들이 같은 시간 기도문을 읽고, 수리남을 위해 기도했다.

진민재 chin.minjai@koreadaily.com 기자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오늘의 핫이슈

핫딜 더보기

이 글을 공유하려면 링크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복사를 누르시면 자동 복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