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학생 다수 재학 '윌리엄앤매리대학' 근처 주택가에 헬기추락, 사상자 파악 중

8일 오후 5시경 헬기추락
타운하우스 전체 건물 절반 이상 사라져
윌리엄스버그 경찰, 사상자 파악 중

항공 촬영 사진
켈리 가디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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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학생들이 다수 재학중인 윌리엄앤매리대 근처 주택가에 헬기가 추락했다.

8일 오후 5시경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 윌리엄앤매리대학 근처 타운하우스(1100 block of Settlement Drive)에 헬기가 추락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차 여러 대가 출동해 불길은 잡았지만, 타운하우스 전체 건물 중 절반 이상이 불에 타 사라졌다.

브룩 스위니 주민은 "헬리콥터가 아주 낮게 지나가는 소리를 들었다"며 "잠시 뒤 폭발음을 들었고 건물이 불길에 휩싸였다"고 말했다. 도널드 존슨 주민은 "살면서 이렇게 큰 굉음을 들어본적이 없다"며 "집에서 뛰쳐 나왔고 두려움에 떨었다"고 말했다.

윌리엄스버그경찰은 사상자를 파악하고 있다. 헬기 추락 원인도 조사하고 있다.

헬리콥터 추락 지점 근처에 있는 윌리엄앤매리대 관계자는 "캠퍼스 내부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심재훈 shim.jaehoon@koreadaily.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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