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높이 더 멀리, 열정으로 하나됐다”

시애틀 미주체전 막 내려
워싱턴 종합 7위, 메릴랜드 종합 9위

미 전역에서 3000여 명이 참석한 제20회 시애틀 미주체전(21~23)이 막을 내렸다.
워싱턴 대표 선수들은 종합 7위, 메릴랜드 대표 선수들은 종합 9위를 기록했다. 권미애 워싱턴DC체육회 사무총장은 “임원들이 경기장을 돌면서 선수들을 응원했는데, 내가 선수로 참가했을 때보다 더 큰 감동을 받았다”라며 “내후년 뉴욕에서 열리는 체전을 위해 미리 후원금을 조성하고,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도록 하면 좋겠고, 특히 어린 선수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릴랜드체육회 남정길 회장은 “선수들 모두 사고 없이 건강히 잘 싸워줘서 감사하고 기쁘다”라며 “2년 뒤 뉴욕에서 열리는 대회에서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워싱턴DC 체육회는 108명의 선수들을 보내 금메달 11개, 은메달 52개, 동메달 30개, 총점은 1600여 점을 받았다. 메릴랜드체육회는 148명의 선수를 보내 금메달 14개, 은메달 6개, 동메달 7개, 총점은 1300여 점을 받았다.

시애틀 미주체전 종합우승은 LA가 차지했다. 달라스와 시애틀이 뒤를 이었다. 동부에서는 조지아 5위, 뉴욕은 8위를 했다.

미주체전을 마친 소감에 대해 워싱턴DC체육회 권미애 사무총장은 “미주체전에서 이기는 선수들은 한국 체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데, 미국 선수로 한국체전에 참가하는 것은 선수들에게 큰 자산이 된다”며 “특히 올해는 100회 대한민국 전국체전으로 서울에서 열리는데, 워싱턴지역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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