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해‘ 이준, 김영철과 관계 공개됐다..정소민♥ ing[종합]

[OSEN] 06.18.17 05:07

[OSEN=선미경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이준이 정소민의 대한 마음 때문에 결국 병이 났다. 멀어지려고 했지만 이들의 관계는 점점 더 깊어졌다. 이준의 마음이 점점 더 복잡해지는 가운데, 김영철과의 관계가 공개돼 주목된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 32회에서는 안중희(이준 분)가 변미영(정소민 분)에 대한 마음 때문에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면서 가족들과 가까워지려고 했다. 

중희는 미영에 대한 마음을 깨닫고 고민에 빠졌다. 결국 미영을 잊기 위해 그와 거리를 두고 변한수(김영철 분)에게 더 가까이 다가갔다. 아버지에 대해서 더 알고 그와 가까워지면 자연스럽게 미영을 동생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면서 중희는 가족들과도 더 가까워졌다. 드라마 첫 방송을 가족들과 함께 시청하면서 함께 웃고 좋아했다. 가족들은 첫 방송을 축하하면서 함께 중희의 기사에 댓글을 달고, 즐거워했다. 중희는 그런 분위기 속에서 가족의 정을 느꼈다. 

결국 중희는 병이 났다. 하지만 아픈 몸을 이끌고 촬영장에 갈 수밖에 없었다. 미영은 그런 중희를 걱정했고 중희는 그런 미영을 더 신경 썼다. 결국 중희는 힘들어하며 미영의 어깨에 쓰려졌고, 미영은 그런 중희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됐다. 중희는 미영에게 사랑을 느끼는 자신 때문에 계속해서 힘들어하며 매니저를 바꿔달라고 요구했다. 

변혜영(이유리 분)은 오복녀(송옥숙 분) 때문에 힘들어했다. 집 2층에 문 공사를 하는 것으로 의견이 충돌했던 두 사람은 가까스로 의견을 모았다. 하지만 복녀는 혜영이 공사해놓은 2층 문을 보고 놀라며 계단에서 굴러 손목을 다치게 된 것. 결국 복녀는 이것을 기회로 삼아 혜영에게 이것 저것 시키기도 했다.  

특히 복녀는 다친 것을 빌미로 계속해서 아들 차정환(류수영 분)을 불러댔다. 혜영이 사온 저녁도 정환이 먹여줬고, 이불 꺼내는 것부터 계속해서 아들을 찾았다. 헤영은 그런 모습을 불편하게 생각했다. 

김유주(이미도 분)는 회사 일로 힘들어했다. 야근과 출장이 많은 업무를 맡고 있지만 임신 때문에 동료나 회사에서 그를 자꾸 일에서 배제시키려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했다. 변준영(민진웅 분)은 그런 유주를 걱정했지만, 유주는 그동안 회사에서 노력해온 것이 있기에 임신 때문에 자신이 회사를 그만둬야 할 상황을 걱정했다. 

한수의 비밀 속에서 중희와 미영의 사이가 점점 더 깊어지는 가운데, 이들의 관계가 어떤 변화를 맞을지 관심을 모은다. 특히 이날 방송 말미에는 중희가 친부를 찾았고, 한수와 함께 살고 있다는 사실이 언론에 보도돼 가족들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